오산시는 지난 24일, 제37회 오산 시민의 날을 기념해 드론 600대를 투입한 '드론라이트 쇼'와 남촌대교·오산대교·은계대교를 동시에 밝힌 '경관 조명 점등식'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권재 시장은 "오산의 역사와 미래, 그리고 시민의 꿈이 함께 빛나는 순간이었다"면서 "교통·산업·문화가 조화를 이루는 미래도시 오산을 완성해 나가겠다"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시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오산천 중심의 야간 경관 조성과 사계절 축제 연계를 통해 도심형 야간 문화 기반을 지속 확충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최기성 (choiks7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51027142142391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